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좌익 내셔널리즘 (문단 편집) === [[북한]] === 북한에서는 초기에는 [[마르크스-레닌주의]]를 표방했으나, [[김일성]]이 권력을 다지기 위해 반대파를 숙청하기 시작하며 좌파 민족주의를 내세웠고 [[8월 종파사건]]을 거치며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 공산주의 + 좌파 민족주의에 가까운 국가가 되었다. 다만 [[주체사상]]을 [[제3의 위치]]에 가깝다고 보는 학자들도 있어 북한을 전통적 의미의 좌파 민족주의라고 보긴 애매한 측면도 있다. 북한의 좌파 민족주의는 한국의 NL과 완전히 똑같다고 보기는 어려운게 오히려 북한식 정통 주체사상 기반 민족주의는 NL과 달리 반미 뿐 아니라 반중 정서도 상당히 나타난다는 점이다. 이는 다른 곳도 아니고 반공,친미적인 미디어로 알려져 있는 [[자유아시아방송]]에서도 북한 정권과 엘리트들의 반중정서에 대해 보도된 바 있다.[[https://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antichina-01042018082924.html|#]] 사실 북한 당국의 은근한 반중 정서는 반제국주의를 추구하는 좌익 민족주의 특성상 어찌 보면 당연할수도 있는데, 한국 NL의 반미는 [[전작권]] 논란이나 [[대추리 사태]] 등 실제 강대국 미국과 동맹이고 미군이 주둔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한국 내에서의 '패권'을 가진 미국에 대한 반대로써 나타난다고 볼 수 있는데, 문제는 북한에서 패권을 쥔 국가는 미국보다는 중국 쪽에 더 가깝다. 이로 인해 북한 지식인들 상당수 사이에서 반화사상(反華思想)이 두드러지는데 이는 한국 좌익 민족주의자들의 반미주의와 유사점이 있다.[[https://shindonga.donga.com/3/home/13/3974704/1|#]] 다만 북한 당국은 반미가 주류라고 보기 어려운 남한과 달리 애초부터 일정 부분 반중적이였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조중관계]]는 [[한미관계]]와 동일시하기 어려운 점이 많은데, 북한은 [[김일성]]때부터 반대국주의를 지향하면서 중국으로부터 자주적인 외교를 지향해왔다.[[https://kiss.kstudy.com/Detail/Ar?key=3264343|#]] 애초에 [[주체사상]]부터 주요 모든 강대국들로부터 주체성을 강조한 사상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